[경향신문]
대외악재가 겹치면서 코스피가 2900선 초반까지 급락하고 원·달러 환율은 급등하며 1200원대에 육박했다.
6일 코스피가 또다시 2% 가까이 급락하면서 2900선 초반까지 밀렸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53.86포인트(1.82%) 하락한 2908.31에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올해 최저였던 1월4일(2944.45)보다 낮은 연중 최저점으로, 전날 6개월 만에 3000선 아래로 주저앉은 데 이어 이틀 연속 급락했다.
코스피는 이날 전날보다 23.89포인트(0.81%) 오른 2986.06에 시작했다. 앞서 5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전날 낙폭 과다에 따른 반발 매수세에 힘입어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0.92%),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1.05%),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1.25%) 모두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도 이날 반발 매수세가 유입돼 장중 한때 2993.47까지 올랐으나 하락으로 반전해 2900선 초반까지 밀렸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33.01포인트(3.46%) 하락한 922.36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와 코스닥지수가 또다시 급락한 것은 미국 부채한도 합의 지연, 글로벌 인플레이션, 경기 둔화 우려 등 전날 주가를 끌어내린 대외 악재들의 영향이 여전한 반면 별다른 주가 상승 동력이 없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정원식 기자 bachwsik@kyunghyang.com
Copyright ⓒ 경향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경제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http://naver.me/GhEdGJtP
[속보]코스피, 1.82% 급락···2908.31로 연중 최저점
[경향신문] 6일 코스피가 또다시 2% 가까이 급락하면서 2900선 초반까지 밀렸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53.86포인트(1.82%) 하락한 2908.31에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올해 최저였던 1월4일(
n.news.naver.com
으아아 계좌가 녹고있다. 시외는 더 내려가고 미국 프리마켓도 하락으로 시작중이다. 과연 저점은 언제일까??
항상 저점 확인 후 반등 시 매수하려고 마음 먹었는데 맘대로 안되네.. 씨드 바닥나기 전에 조금씩만 분할 매수 해야겠다.
'주식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아이텍 공모주 청약정보 및 기업개요 (0) | 2021.10.08 |
---|---|
원준 공모주 매도 후기(2021.10.07) (2) | 2021.10.07 |
실리콘투 공모주 매도 후기(2021.09.29) (0) | 2021.09.29 |
케이카 공모주 청약정보 및 기업개요(공모가,경쟁률 업데이트) (2) | 2021.09.28 |
원준 공모주 청약정보와 간단한 기업정보 (0) | 2021.09.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