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파인이라는 회사는 전세대출 관련해서 알고 있는 회사였는데 이번에 코스닥에 상장한다는 소식이 있어 이 회사가 과연 상장까지 할만한 회사인지 궁금해서 해당 정보를 알아보려고 한다.
![](https://blog.kakaocdn.net/dn/bt6wwX/btrhRPUEquh/ODCKWlmmrHWfyx1SvDGQpK/img.png)
기업개요
- 당사는 국내 최고의 권리조사 전문회사로서, 대출이나 보증의 금융상품에 권리조사업무를 접목하여 선도적인 BM(Business Model)을 창출하고 RPA에 기반하여 부동산 금융관련 비즈니스 모델을 국내에서 최초로 창출하고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 회사
- 당사는 인적 자원 및 데이터 처리 솔루션 활용을 통한 부동산 권원조사 서비스를 주된 사업으로 영위
- 당사가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는 크게 전세대출 서비스(2007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서비스(2013년), 담보대출 서비스(2002년), 기타 서비스(오토론 등, 2010년)로 구분
- 당사는 시장에서 독보적인 부동산 Data 서비스를 바탕으로 향후 B2C 서비스까지 확대하여 공공의 이익도 고려하며 사업을 전개하려고 함.
- 당사는 권리조사 중 가장 기초이고 중요한 부동산 등기부등본에 관한 조사시스템인 PTS(Primary Title Search, 당사가 命名)시스템을 자체보유
- 당사는 일부 공기업, 금융기관의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대출상품 등에 서비스를 제공
- 당사는 6개의 국내 권리보험사(삼성, DB, KB, 한화, 현대, NH농협)와 1개의 외국계 권리보험사(FA)와 협약을 체결하여 권리조사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향후 새로운 권리조사 기법을 개발하여 권리보험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새로운 장을 열고자 함
재무현황
(단위: 백만원) | ||||
구 분 | 2021년 반기 | 2020년 | 2019년 | 2018년 |
(제20기) | (제19기) | (제18기) | (제17기) | |
회계처리 기준 | K-IFRS 연결 | K-IFRS 연결 | K-IFRS 연결 | K-GAAP 별도 |
영업수익 | 29,413 | 54,164 | 44,731 | 30,454 |
(증감률) | -16.70% | -21.10% | -46.90% | -20.40% |
영업이익 | 12,865 | 20,223 | 5,218 | 3,051 |
(증감률) | -24.30% | -287.70% | -71.10% | (-25.1%) |
영업이익률 | 43.70% | 38.10% | 15.90% | 11.20% |
1인당 부가가치 | 166 | 345 | 324 | 236 |
(내용출처 : www.38.co.kr )
'부동산 권리조사' 리파인, 이달 코스닥 입성…주거 안정 플랫폼 도약
부동산 권리 조사 업체 리파인이 이달 말 코스닥시장에 상장하는 가운데 향후 차별화된 부동산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창섭 리파인 대표는 14일 온라인으로 개최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부동산 권리조사 시장을 개척하고 선도해왔던 프롭테크(Prop-tech) 기업으로, 코스닥시장 상장을 통해 서민의 주거안정과 차별화된 부동산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부동산·금융 시장에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한 선제적인 IT 기술 도입과 미래 시장 선도를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감으로써, 투자자 보호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하는 회사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덧붙였다.
리파인은 부동산·금융관련 비즈니스 모델을 설립한 프롭테크 기업이다. 2000년 한국감정원(현 한국부동산원)의 사내 벤처로 시작했고, 2002년 독립법인으로 설립됐다.
IT기술을 기반으로 부동산·금융시장에 비대면 서비스를 활성화 시키는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한 서비스 개발에 주력해 현재 전세대출 서비스, 주택담보대출 서비스, 전세보증반환보증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축적된 업무노하우와 데이터베이스(DB)를 기반으로 B2B(기업대기업) 사업에서 기업대고객(B2C)로 사업모델을 확장해 나가고 있고, 지난 8월에는 '집파인'(ZibFine)을 런칭해 신규 사업을 본격화했다.
리파인의 지난해 영업수익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21.1%, 287.8% 증가한 542억원, 202억원을 기록했으며, 올해 상반기 영업수익은 294억원, 영업이익은 129억원을 기록 중이다.
리파인의 총 공모주식은 433만주이며, 1주당 공모 희망가액은 2만1000~2만4000원이다. 상장 후 공모자금은 IT기술 고도화와 사업영역 다각화를 위한 신규사업 B2C 플랫폼인 '집파인' 서비스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부동산·금융 시장에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한 선제 IT 기술 도입과 투자를 이어가 투자자 보호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하는 회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리파인은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수요예측을 거친 후 오는 20일과 21일 일반 청약을 받아 이달 29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주관사는 KB증권이 맡았다.
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1&oid=015&aid=0004616246
'부동산 권리조사' 리파인, 이달 코스닥 입성…주거 안정 플랫폼 도약
부동산 권리 조사 업체 리파인이 이달 말 코스닥시장에 상장하는 가운데 향후 차별화된 부동산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창섭 리파인 대표는 14일 온라인으로 개최한 기업공개(I
news.naver.com
청약정보
공모 주식수 : 4,330,000
공모가 : 21,000 원
청약일 : 2021.10.20 ~ 2021.10.21
주관사 : KB증권
상장일 : 2021.10.29
수요예측 경쟁률 : 64.1 : 1
나의 생각 : 리파인은 소프트웨어(서비스 제공) 기업이라 그런지 영업이익률이 높다. 작년부터 집값이 급등함에 따라 전세가도 올라가고 대출규모도 커져서 영업이익률이 더 올라간 듯하다. 해당 사업에서 점유율이 90%가까이 된다고 하니 거의 독점이나 다름없다. 다만, 이번에 전세대출 규제로 인해 상장일이 연기된 것 처럼 관련 규제에 따라 매출에 타격이 있을 수 있을 것 같다. 다행히, 정부에서 다시 전세대출과 잔금대출에 차질없이 공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을 바꿔 올해까지는 괜찮을 것 같다. 상장하는 목적은 '서민의 주거안정과 차별화된 부동산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 이라고 하는데 어떤 플랫폼을 제공할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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